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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가수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자신의 일상을 공유하며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 출연과 관련한 언급도 했다.
서하얀은 17일 인스타그램에 근황 사진을 여러 장 게재하고 "촬영용 소품 픽업도 할겸 오랜만에 성남에 갔어요!"라고 알렸다.
지인의 카페도 들렀다는 서하얀은 "반가운 얼굴도 보고 공복이라 허겁지겁 먹었던 달달했던 라떼와 디저트마저 꿀맛. 차안에서 멀미날까봐 챙겨온 치토스까지ㅎㅎ 저녁 육아하러 다시 복귀! 근데 내일 또 월요일이네요? 맛있는 저녁 드시고 한주 또 힘내봐요"라고 전하기도 했다. 사진 속 서하얀은 우아한 분홍색 원피스 차림으로 자그마한 얼굴과 커다란 눈, 오뚝한 콧날 등 연예인 못지않은 뛰어난 미모다.
많은 네티즌들이 서하얀의 미모를 극찬한 가운데, 한 네티즌은 "이제 동상이몽 안나오세요?"라고 묻기도 했다. 이에 서하얀은 직접 답글로 "다른부부들과 함께 사이좋게 나오느라 저희부부도 가끔 나옵니다❤️ 내일은 동상이몽 방송날이에요^^"라고 알렸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승무원 출신의 18세 연하 서하얀과 재혼했다. 최근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임창정, 서하얀 부부의 일상이 대중에 공개됐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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