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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핑클 출신 이진이 일상을 공개했다.
이진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에 사진을 업로드했다. 사진 속 이진은 'Never Forget'이라고 적힌 전시물 앞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다. 이와 함께 이진은 두 손을 모으고 기도를 하는 듯한 이모티콘을 덧붙여 의미에 시선이 쏠린다.
일상 속 자연스러운 모습이지만 한층 더 성숙하고 아름다워진 미모도 팬들의 감탄을 자아냈다.
이진은 1998년 핑클로 데뷔했고, 2016년 6살 연상의 금융계에 종사자와 결혼식을 올린 후 현재 미국 뉴욕에 거주하고 있다.
[사진 = 이진 인스타그램]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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