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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가수 벤이 임신 후 일상을 공개했다.
벤은 1일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드디어 쇼핑 성공"이라는 글을 게재했다.
벤은 "입을 옷이 없는 나. 울적했다. 그래서 쇼핑을 좀 했다. 편하게 다녀야지 이제"라는 글을 올렸다.
함께 공개된 사진 속 벤은 흰색의 셔츠 스타일 원피스를 입고 길을 걷고 있다. 모자와 마스크를 하고 얼굴을 모두 가렸지만 러블리한 분위기를 감추지 못했다.
벤은 최근 임신 소식을 전했다. 또한 "나날이 살이 찌는 내 모습에 울적할 때도 있지만 그래도 너무 행복하고 감사한 하루하루야. 행복해 진짜로"라며 "2키로 쪘어요. 하하 옷이 벌써 안 맞아"라고 임신 후 달라진 모습에 대한 속내를 털어놓기도 했다.
벤은 지난 2019년 9월 이욱 W재단 이사장과의 열애를 인정, 이후 열애 소식을 알린 지 1년 만인 2020년 8월 이욱과의 결혼을 발표했다.
[사진 = 벤 인스타그램]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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