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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정시아(40)가 사이좋은 아들, 딸 모습에 '엄마 미소'를 지었다.
정시아는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사랑해♥"라며 아들 준우, 딸 서우 모습이 담긴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정시아의 아들딸은 바닷가에서 모래를 만지며 함께 노는 모습이다. 뒷모습에서도 훈훈한 분위기가 드러난다. 최근 정시아는 아이들을 데리고 국내 여행을 떠났다. 여름 휴가지에서 돋보인 두터운 남매애가 인상적이다.
한편 정시아는 지난 2009년 배우 백윤식(75)의 아들 백도빈(44)과 결혼했다. 슬하에 2009년생 아들 백준우와 2012년생 딸 백서우까지 1남 1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정시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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