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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겸 배우 이정현(42)이 출산 후 첫 커피에 감동을 표했다.
이정현은 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아아. 얼마만에 마셔보는 커피인가… 다음 작품 테스트 촬영장"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정현이 마신 것으로 보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한 잔이 담겼다. 조그마한 잔에 담긴 커피는 이정현이 마신 듯 살짝 줄어든 것으로 보인다. 출산 후 모유수유로 김치마저 물에 씻어먹었던 이정현. 그런만큼 오랜만에 만끽하는 아이스 아메리카노에 기쁨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또한 이정현은 빨대가 꽂힌 얼음 가득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아아수혈'이라며 커피를 마시고 있는 곰돌이 스티커를 붙이며 다시 한번 기쁨을 표했다.
이정현은 지난 2019년 3살 연하의 정형외과 의사와 결혼했다. 지난 4월 결혼 3년 만에 첫 딸을 출산했다.
[사진 = 이정현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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