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예능
[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그룹 에이티즈가 데뷔 후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의 영광을 차지했다.
에이티즈는 5일 방송된 KBS 2TV '뮤직뱅크'에서 지난달 29일 발매한 새 앨범 '더 월드 에피소드 1 : 무브먼트'의 타이틀곡 '게릴라' 무대를 펼쳤다. 역동적인 칼 군무가 돋보였다.
이날 1위 후보에 오른 에이티즈는 디지털 음원 점수, 시청자 선호도 점수, 방송 횟수 점수, 음반 점수, 소셜미디어 점수를 합산한 결과 마침내 1위의 영광을 안았다. 컴백 후 음악방송 3관왕은 물론 데뷔 이후 첫 지상파 음악방송 1위를 달성해 의미를 더했다.
멤버 민기는 에이티즈를 대표해 "에이티니(ATINY, 공식 팬덤) 너무 감사드린다. 활동하면서 멤버들이 열심히 했는데 정말 고생했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싶다"는 소감을 밝혔다.
[사진 = KBS 2TV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