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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곽명동 기자]할리우드 셀럽 킴 카다시안(41)이 놀라운 골밀도와 체지방률을 뽐냈다.
그는 4일(현지시간) 3억 2,700만명의 인스타그램 팔로워에게 자신의 건강 지표를 공개했다.
카다시안은 ‘바디스펙’을 통해 약 7분 만에 모든 결과를 얻었다고 밝혔다.
그는 “내 뼈는 93~97%의 사람들보다 더 강하다”고 말했다. 2021년 5월 25%였던 체지방률은 현재 18.8%로 떨어졌다. 지난 4월 유이는 한 방송에서 “체지방률 18%는 전문 무용가 수준”이라고 말한 바 있다.
베니티 페어는 카다시안의 체지방률이 감소한 이유는 마릴린 먼로의 드레스를 입기 위해 3주 동안 7kg을 감량했기 때문이라고 풀이했다.
당시 카다시안은 “정말 어려운 일이었다. 영화 속 역할 같았다. 나는 그것에 맞추기로 결심했다. 3주 동안 러닝머신에서 뛰었고. 탄수화물이나 설탕 대신에 채소와 단백질만 먹었다”고 밝혔다.
한편 카다시안은 13살 연하 코미디언 피트 데이비슨과 열애 중이다.
[사진 = AFP/BB NEWS, 킴 카다시안 인스타]
곽명동 기자 entheo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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