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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돌싱맘' 배우 장가현이 이혼 프로그램 출연 후 소감을 밝혔다.
5일 오후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채널A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배우 장가현과 그의 딸 조예은이 모녀 상담을 받기 위해 출연했다.
20년 결혼 생활을 청산한 장가현은 '우리 이혼했어요2'에 전남편 조성민과 출연해 지난 결혼 생활의 아픔을 밝힌 바 있다.
이날 방송에서 장가현은 "두 번 이혼하는 기분이었다"며 "결혼 생활 당시에는 울고불고 싸운 적이 없다. 방송하게 되니까 자꾸 억울했던 게 튀어나오고 감정이 폭발했다. 그래서 똑같이 이혼 과정을 겪은 것처럼 힘들었다"고 솔직한 심정을 털어놨다.
[사진 = 채널A 방송 화면]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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