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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그룹 H.O.T. 문희준의 아내인 걸그룹 크레용팝 출신 소율이 둘째 임신 고충을 공개했다.
김영희, 소율은 8일 오전 방송된 케이블채널 tvN STORY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이하 '프리한 닥터M')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영희는 "입덧이 없었는지?"라는 오상진의 물음에 "입덧도 없었고 입맛도 없었다"고 답했다.
이어 소율은 "저는 입덧이 엄청 심해서 우유랑 카스텔라만 먹고 지냈다. 계속 화장실에 가고. 희율이 때 때보다 둘째 뽀뽀때가 더 심해서 살이 진짜 많이 빠졌다가 6개월 차부터 괜찮아져서..."라고 답해 안타까움을 안겼다.
이에 산부인과전문의는 "입덧은 우리 몸의 정상적인 면멱 반응이다. 그래서 입덧이 있으면 임신이 잘 돼있다는 얘기거든"이라고 알렸다.
이어 "근데 입덧이 계속된다면 다른 본인만의 질환이 있는 게 아닌지 보다 정밀한 진단이 필요하다"고 덧붙였다.
한편,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은 각 분야의 닥터들과 함께 삶에 필요한 모든 노하우를 알아보는 인생에 필요한 모든 처방이 담긴 프로그램이다.
[사진 = tvN STORY '프리한 닥터 - 프리한 닥터M'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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