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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르세라핌 측이 악성 게시물에 칼을 빼들었다.
10일 소속사 쏘스뮤직은 팬 커뮤니티 위버스를 통해 "르세라핌 및 당사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당사는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이어 "악성 게시물 등 위법 혐의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쏘스뮤직 법적 대응 공식 계정으로 제보해 주실 것을 요청드린다"며 "세라핌에 대한 악성 게시물 등 위법 사례 발견 시 적극 제보해달라"고 전했다.
쏘스뮤직은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행위자들에게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린다"고 경고했다.
한편 르세라핌은 하이브 산하 레이블 쏘스뮤직 소속 5인조 걸그룹이다. 사쿠라, 김채원, 허유진, 카즈하, 홍은채가 속해있다. 지난 5월 미니 1집 '피어리스(FEARLESS)'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이하 쏘스뮤직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쏘스뮤직입니다.
르세라핌(LE SSERAFIM)의 권익을 침해하는 위법 혐의 사례에 대한 제보 접수 방법을 알려드립니다.
르세라핌 및 당사 콘텐츠와 관련한 악의적 비방, 허위사실 유포, 명예훼손 등의 행위에 대해 당사는 지속적으로 법적 대응을 할 방침입니다.
이에 악성 게시물 등 위법 혐의 사례를 발견하신 경우 쏘스뮤직 법적 대응 공식 계정으로 제보해 주실 것을 요청드립니다.
하단에 안내드리는 위법 혐의 사례 접수 양식에 맞춰 제보해주시면 더욱 신속한 대처가 가능합니다. 르세라핌에 대한 악성 게시물 등 위법 사례 발견 시 적극 제보해 주십시오.
당사는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집한 증거 자료를 바탕으로 악성 행위자들에게 엄중한 조치를 취할 것이며, 이 과정에서 어떠한 경우에도 선처와 합의는 없음을 알려드립니다.
팬 여러분의 아낌없는 응원과 관심에 늘 감사드립니다. 당사는 앞으로도 아티스트의 권익 보호를 위해 노력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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