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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NCT 드림이 두 번째 단독 콘서트를 한 달 앞두고 같은 장소에서 리허설 같은 무대를 선보였다.
그룹 엔시티 드림(NCT DREAM)이 10일 오후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진행된 '서울 페스타 2022 개막공연 '케이팝 슈퍼 라이브(K-POP SUPER LIVE)' 공연에서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화려한 프린팅 패턴의 트레이닝과 데님 패션으로 2부 다섯 번째로 무대에 오른 NCT 드림은 'Beatbox'의 멋진 무대로 비가 내린다는 것을 잊게 할 만큼 공연장을 들썩이게 했다. 이어 돌출무대로 나온 NCT 드림은 제노와 재민이 팬에게 감사 인사를 건네고 좀 더 팬과 가까운 거리에서 '버퍼링 (Glitch Mode)' 무대를 선보이며 절정의 무대를 선보였다.
이번 공연은 MC 차은우 김세정의 진행으로 싸이, 비, 타이거 JK, 윤미래, 비지, 엔시티 드림(NCT DREAM), 스트레이 키즈, 더보이즈, 엔하이픈, 포레스텔라, 르세라핌, 위키미키, 엔믹스(NMIXX), 베리베리, 네이처 등이 출연했다.
▲ 같은 장소에서 한 달 뒤 더 멋지게 돌아올게요.
한편 NCT 드림은 9월 8~9일 이틀간 서울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두 번째 단독 콘서트 '더 드림 쇼2 : 인 어 드림(THE DREAM SHOW2 : In A DREAM)'을 개최한다.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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