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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임창정(49)의 아내 서하얀(31)이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서하얀은 1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별다른 멘트 없이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어딘가를 응시하고 있는 서하얀의 모습이 담겼다. 살짝 고개를 돌린 덕에 서하얀의 오뚝한 콧대가 시선을 사로잡는다. 잡티 하나 없이 뽀얀 피부와 커다란 눈, 사랑스러운 입매 역시 아름답다.
서하얀은 하얀색 반팔 부클 카디건 착용, 우아한 매력을 뽐냈다. 과감하게 한쪽으로 넘긴 머리가 평소와는 다른 분위기를 자아낸다. 여기에 서하얀은 마치 팔찌처럼 핫핑크색 스크런치를 끼워 남다른 패션 센스를 자랑했다.
현재 서하얀은 임창정의 엔터테인먼트 사업 일을 돕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상황. 평일 낮 시간에 올린 사진인 만큼 워킹맘 서하얀의 출근룩으로 추측돼 눈길을 끈다.
한편 서하얀은 지난 2017년 18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임창정과 결혼, 다섯 명의 아들을 키우고 있다.
[사진 = 서하얀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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