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NS소식
[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그룹 티아라 멤버 효민(본명 박선영·33)이 그림 선물을 자랑했다.
12일 효민은 인스타그램을 통해 "미노의 내가 그린 기린 그림 쌩유ㅠ"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그룹 위너 멤버 송민호(29)가 직접 그린 작품이 담겨 눈길을 끌었다.
송민호의 개성 넘치는 그림 실력이 돋보인다. 거친 붓터치로 그려진 초록색 기린이 인상적이다. 효민은 최근 독립했다고 밝히며 새집 인테리어를 공개했는데, 깔끔한 공간과도 완벽히 어울리는 모습이다. 특히 두 사람의 훈훈한 우정이 네티즌의 부러움을 자아낸다.
한편 효민은 지난해 11월 티아라 4년 만의 앨범 '리:티아라(Re:T-ARA)'로 활동했다. 송민호가 속한 위너는 지난달 네 번째 미니앨범 '홀리데이(HOLIDAY)'를 발매했다.
[사진 = 효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