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광주 김진성 기자] 16일 광주 경기가 취소됐다.
16일 광주 KIA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릴 예정이던 2022 신한은행 SOL KBO리그 KIA-SSG의 시즌 13차전이 우천취소됐다. 이날 광주는 새벽부터 비가 쏟아졌다. 오전에 그친 뒤 먹구름만 낀 상태가 이어졌으나 오후 3시가 넘어서면서 다시 비가 내렸다.
이후 빗줄기가 오락가락했고, 결국 취소로 결정됐다. 이 경기는 추후에 재편성된다. SSG 선발투수 김광현과 KIA 소크라테스 브리토의 7월 2일 사구 이후 첫 재회는 하루 미뤄진다. SSG는 김광현이 17일에 그대로 선발 등판한다.
[광주 KIA챔피언스필드.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 DB]
김진성 기자 kkoma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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