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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그룹 아이브 안유진을 향한 반응이 심상치 않다.
8월 2주차 굿데이터 TV화제성 비드라마 출연자 화제성 부문 순위에서 tvN '뿅뿅 지구오락실'의 안유진이 1위에 올랐다. 안유진은 첫 방송 후 3위에 오른 후 3위-4위-5위-3위-2위-3위로 상위권을 맴돌다 드디어 첫 1위 등극을 한 것이다.
지난주 tvN '놀라운 토요일'에 출연하면서 1위에 올랐던 소녀시대는 이번주에는 JTBC의 ‘아는 형님’에 출연하면서 2위를 기록했다.
tvN ‘줄 서는 식당’에서 태도 논란이 된 성훈이 3위에 올랐으며 그 뒤로는 MBC ’나 혼자 산다’의 화사, ‘전지적 참견 시점’의 이영자와 이정재가 각각 5위와 8위에, MBN·ENA ‘돌싱글즈3’의 이소라, 조예영, 유현철, 한정민이 각각 6위,7위,9위,10위에 올랐다. 특히 ‘돌싱글즈3’는 변혜진과 최동환도 11위와 12위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한국방송콘텐츠 경쟁력 분석 전문 기관인 굿데이터코퍼레이션이 15일에 발표한 이번 순위는 2022년 8월 8일부터 2022년 8월 14일까지 방송 중이거나 예정인 드라마 188편에 출연한 1,568명(중복포함)을 대상으로 뉴스 기사, VON(블로그/커뮤니티), 동영상, SNS에서 발생한 프로그램 관련 정보들과 이에 대한 네티즌 반응을 분석한 결과이다.
[사진 = 스타쉽엔터테인먼트, 굿데이터코퍼레이션 제공]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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