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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신화 전진(42)의 아내 류이서(39)가 뛰어난 요리 솜씨를 뽐냈다.
류이서는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토마토, 리코타 치즈, 바질 페스토"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류이서가 직접 만든 요리가 담겼다. 빨간 토마토와 조그마한 레몬 한 조각, 그 주위를 장식한 초록색 바질 페스토의 색감이 아름답다. 집에서 한 요리라기엔 믿기지 않는 솜씨가 감탄을 자아낸다.
이어 류이서는 "요즘 인스타 보면서 음식 따라해보는 재미가 생겨서 요것도 따라 만들어봤는데 맛있게 먹더라고요. 헤헤. 근데 모양도 이뻐서 찍어보았는데 사진에도 이쁘게 나오네요? 다들 주말에 맛있는 거 많이 드세요"라고 덧붙이며 뿌듯함을 드러냈다.
한편 류이서는 지난 2020년 전진과 결혼했다.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 출연, 신혼 생활을 공개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류이서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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