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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방송인 김새롬(34)이 부산 해운대에서 근황을 알렸다.
김새롬은 19일 인스타그램에 "쨍쨍 익는 오렌지 🍊"라고 적고 사진을 공개했다. 위치태그가 해운대다. 검정색 비키니 수영복 차림의 김새롬이 선글라스를 쓴 채 모래사장 위에 앉아 두 손을 높이 들고 브이 포즈 취하고 있다. 바다에 발을 담근 채 찍은 사진에선 김새롬의 들뜬 감정이 얼굴에 고스란히 드러난다.
또 다른 게시물에선 노란색 튜브를 들고 해변을 걸어가는 모습인데, 김새롬은 "나 또 바다 🌊"라고 적기도 했다. 김새롬의 사진을 본 치어리더 박기량(31)은 "언니..시선강탈이였겟다🔥"고 댓글 적었고 김새롬은 "키 3m라? ㅋ"라고 답하며 너스레 떨었다.
한편 김새롬은 최근까지 연극 '7시에 만나'로 관객들과 무대에서 만난 바 있다.
[사진 = 김새롬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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