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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고향미 기자] 걸 그룹 EXID 출신 배우 하니가 남자친구인 10세 연상 정신의학과 전문의 양재웅을 의식했다.
하니, 한해는 26일 오후 공개된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이하 '마녀사냥')에 출연했다.
이에 신동엽은 하니에게 "'마녀사냥' 처음에 섭외 받고 어땠냐? 섭외를 받고 결정이 된 후에... 열애설 기사가 났기 때문에"라고 물었다.
하니는 지난 6월 29일 양재웅과의 열애를 인정한 바 있다.
그러자 김이나는 "저희 회사다"라고 알렸고, 신동엽은 "너무 너무 괜찮지. 너무 괜찮잖아"라고 양재웅을 흡족해했다.
이에 김이나는 "맞다"고 인정했고, 하니는 고개를 끄덕이며 부끄러워했다.
신동엽은 이어 "사실 어디까지 어떻게 얘기해야 될까 걱정도 될 수 있거든"이라고 말했고, 하니는 "게다가 오늘 주제가 'X들에게'더라고. 가시방석 느낌으로 왔다"라고 고백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를 들은 김이나는 "모두에게 X는 있으니까"라고 안심시켰다.
한편, '마녀사냥 2022'는 날 것 그대로 현실 연애의 모든 것을 다루는 토크쇼다.
[사진 = 티빙 오리지널 '마녀사냥 2022' 방송 캡처]
고향미 기자 catty1@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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