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석진, 이번 달 저승사자 찾아올수도" 섬뜩 사주 ('런닝맨')

[마이데일리 = 이승길 기자] 개그맨 지석진이 섬뜩한 사주를 들었다.

28일 방송된 SBS '런닝맨'은 '어쩔 벌칙 프로젝트 1탄 – 엽쩐의 전쟁' 레이스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멤버들은 화투점으로 하반기 운세를 점쳐보는 시간을 가졌다. 전소민, 양세찬은 연애운을 봤고, 송지효는 새로운 작품의 운세를 점쳤다.

마지막으로 지석진의 차례가 다가오자 "멤버들은 수명운, 건강운을 봐라"고 제안했다. 이에 지석진은 "나는 언제 가겠냐?"고 물었고, "이번 달 안에 저승사자가 찾아올 수 있다"는 점괘가 나와 모두를 놀라게 했다.

[사진 = SBS 방송화면 캡처]

이승길 기자 winning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