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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배우 안소진(35)이 문신을 깜짝 공개했다.
안소진은 28일 인스타그램에 수영복을 입고 푸른 바다와 하늘을 배경으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안소진 특유의 동안 미모와 인형 같은 비주얼이 시선을 강탈한다. 수영장에서 찍은 사진은 튜브 위에 엎드린 채 러블리한 꽃받침 포즈를 취하고 있는 안소진이다.
옆구리에 새겨진 문신도 눈길을 끄는데, 안소진은 "나만 알고있던 나도 잊고있던 비밀스런 타투가 세상밖으로 나왔다. photo by my mammy"라고 적었다. 그러면서 안소진은 "한글인데 혹시나 누가 오해할까봐. 개명 전 이름입니다"라고 밝히기도 했다.
안소진은 당초 예명 '한가림'으로 활동했는데, 최근 본명 안소진으로 활동한다는 새로운 소식을 밝힌 바 있다.
'밥상 차리는 남자', '조선로코 녹두전', '맛 좀 보실래요', '이별유예, 일주일' 등의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 연기력을 뽐내온 안소진은 지난 2016년 EBS '레전드히어로 삼국전'을 통해 많은 팬들의 사랑을 얻은 바 있다. 당시 '서서' 역이었다.
특히 1986년생이라는 나이가 믿기지 않는 엄청난 동안 미모로 유명한 안소진이다.
[사진 = 안소진 인스타그램]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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