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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김구라가 아들 그리의 이중생활을 폭로한다.
31일 방송되는 케이블채널 채널S '김구라의 라떼9'에서는 '반전 이중생활! 누구냐 넌?'을 주제로 흥미진진한 이야기가 펼쳐진다. 특별 MC로는 지난주에 이어 가수 그리가, MZ손님으로는 그룹 앨리스 소희와 채정이 함께한다.
전주에 이어 2주 연속 MC 호흡을 맞추게 된 김구라-그리 부자는 이날 '이중생활'이라는 주제에 맞춰 '맨인블랙' 콘셉트로 슈트를 맞춰 입고 등장한다. 그러나 동시에 주제를 외칠 때, 호흡이 맞지 않아 그리는 머쓱해하고 김구라 역시 "부자간에 이렇게 안 맞기도 쉽지 않은데"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낸다.
특히 정장용 구두까지 신고 온 그리와 달리, 김구라는 상체만 나오는 프로그램의 특성에 맞춰, 하의는 흰 바지에 운동화를 신는 '방송 노하우'를 발휘, 극명한 대비를 이룬다.
잠시 후 김구라는 본격 주제에 앞서, 그리의 '이중생활'을 폭로한다. "혼자 사는 아들 그리의 집에 방문한 적이 있다"며 운을 뗀 김구라는 "연락을 했는데 (그리가) 안 받은 거다. 비밀번호를 아니까 들어갔는데 현관에 신발이 두 켤레가 있었다"고 증언한다.
이에 그리는 "(연인을) 만나면 다 공개한다"며 반박하고, 다시 김구라는 "예전에 (그리가) 결혼한다고 하면서, 혼인신고서를 들고 다니지 않았냐"고 해, 그리의 흑역사를 소환한다. 이러한 두 부자의 티키타카에 스튜디오는 초토화된다.
'김구라의 라떼9'는 31일 오후 9시 20분 채널S에서 방송된다.
[사진 = 채널S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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