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SM엔터테인먼트(이하 SM)의 팬 커뮤니티 서비스 '광야 클럽'(KWANGYA CLUB)이 정식 론칭됐다.
1일 정식 론칭된 '광야 클럽'은 SM 계열사인 SM브랜드마케팅에서 운영하는 멤버십 기반 공식 팬클럽 서비스다. 베타 서비스가 제공되던 기존의 '광야 클럽' 애플리케이션을 업데이트하면 정식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정식 론칭된 '광야 클럽'에는 아티스트와 팬들이 소통할 수 있도록 알림 설정, 좋아요, 댓글 기능은 물론, 사용자가 직접 글을 남길 수 있는 '라운지'(LOUNGE) 기능이 함께 추가됐다. 추후 아티스트의 실시간 라이브 기능도 선보일 예정이다.
또한 '광야 클럽'의 정식 론칭을 축하하는 SM 아티스트들의 웰컴 영상도 각 아티스트 커뮤니티를 통해 확인 가능하다.
한편 SM은 메타버스 브랜드 광야(KWANGYA)를 통해 지난 8월 20일 디지털 여권이자 멤버십 서비스 '메타패스포트'(META-PASSPORT)의 모바일 앱을 론칭했다.
추후 SM 아티스트의 다양한 IP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컬처 익스피리언스 공간 'KWANGYA@SEOUL, KWANGYA@LA' 등 지금까지 경험해보지 못했던 다채로운 형태의 새로운 미래 엔터테인먼트 사업도 선보일 계획이다.
[사진 = SM엔터테인먼트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