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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전지적 참견 시점' 이국주가 반려견 국밥이에게 각별한 애정을 표했다.
3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이국주는 6층짜리 복층 보금자리를 공개했다.
한참 동안 계단을 내려와 거실에 입성한 이국주는 국밥이에게 "언제 커서 엄마한테 물 갖다 올려줄 거냐"라고 농담한 뒤 더위를 식힐 얼음을 챙겨줬다.
이어 이국주는 국밥이가 음료에 넣을 얼음에 관심을 갖자 "똑같은 거다. 뭘 확인하고 가냐"라며 "너 안 뚱뚱한데 이국주 강아지는 뚱뚱할 거라고 안 봤는데도 걱정한다. 속상해 죽겠다"라고 하소연해 웃음을 줬다.
[사진 = MBC 방송 화면]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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