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예일반
[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한국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에미상에서 시각효과상, 스턴트상, 프로덕션 디자인상을 받았다.
미국 TV예술과학아카데미는 4일(현지시간) 마이크로소프트 극장에서 열린 제74회 에미상 시상식에서 이같이 선정됐다고 공식 소셜미디어(SNS)를 통해 밝혔다.
'오징어 게임'은 배우 이유미의 게스트상에 이어 시각효과상, 스턴트상, 프로덕션 디자인상을 연달아 받으며 4관왕을 기록했다.
한편 456억 원의 상금을 차지하기 위한 목숨 건 서바이벌 게임을 그린 '오징어 게임'은 한국 시리즈 최초 넷플릭스 전 세계 1위를 차지하며 흥행 돌풍을 일으켰다.
[사진 = 넷플릭스]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