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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엔터테인먼트 대표 라이머가 통역사이자 아내 안현모와 정반대의 태도로 연습에 임했다.
5일 방송된 tvN '우리들의 차차차'에서 안현모와 라이머는 탱고 연습을 시작했다.
안현모는 아침부터 홀로 탱고 스탭을 연습했다. 연습을 하지 않고 침대에만 있는 라이머 대신 홀로 기둥과 냉장고를 잡고 연습에 임해 눈길을 끌었다.
안현모는 "연습은 하고 있냐"며 "나는 오빠가 관심도 없는 줄 알았다"고 화를 냈다. 반면 라이머는 태연하게 "저는 무슨 일을 하든 그렇다. 수능 전날에도 편하게 잤다. 내일 잘 볼거 같다는 생각이 들었다"고 제작진에게 말했다.
이어 라이머는 "춤도 연습을 본격적으로 하진 않았지만 하다보면 막연하게 잘할 거 같다는 생각이 든다"고 자신만만한 태도를 보였다.
[사진 = tvN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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