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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코미디언 정성호(48)의 아내 경맑음(39)이 다섯째 임신 중 근황을 전했다.
경맑음은 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자고 일어나니 우리 히어로를 만나기까지 100일밖에 남지 않았다"며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임신 주수를 확인할 수 있는 어플의 캡처. 이에 따르면 경맑음은 임신 7개월, 25주 5일 차. 배속의 히어로(태명)가 태어나기까지는 정확히 100일이 남았다.
이에 경맑음은 "히어로를 빨리 안아보고 싶고 궁금한데 내가 내 뱃속에 품는 시간이 줄어든다고 생각하니 '시간이 조금 느리게 가면 좋겠다'라는 생각이 든다"고 애틋한 마음을 전했다.
그러면서 "'벌써', '아직'은 너무 큰 차이라는 걸. 엄마가 더 많이 행복한 임산부가 되어볼게. 히어로야 오늘 엄마가 너 만나러 간다. #하루하루가_너무_소중해"라며 히어로를 향한 애정을 표했다.
경맑음은 지난 2010년 정성호와 결혼, 슬하에 2남 2녀를 두고 있다. 지난 5월 다섯째 임신을 알려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경맑음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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