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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소이현(본명 조우정·37)이 단란한 가족 일상을 공유했다.
7일 오후 소이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지난 주말…♥"이라며 다수의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에는 남편인 배우 인교진(41), 두 딸과 함께한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아이들과 함께 주말 나들이에 나섰다. 인교진과 소이현의 밝은 표정이 눈길을 사로잡는다. 딸 하은 양과 소은 양은 치마와 원피스를 차려입고 사랑스러운 매력을 뽐냈다.
아이들을 세심하게 챙기는 인교진의 '딸바보' 면모도 드러난다. 행복한 근황이 네티즌의 미소를 자아낸다.
인교진과 소이현은 지난 2014년 결혼했다. 슬하에 2015년생 첫째 딸 인하은, 2017년생 둘째 딸 인소은까지 2녀를 두고 있다.
[사진 = 소이현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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