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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종합편성채널 MBN '돌싱글즈2'에 출연한 이다은이 신혼여행 중인 일상을 전했다.
7일 이다은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새우초밥의 새우살만 사라진 흔적이 보인다. 밥과 새우꼬리만 덩그러니 남겨져 있는 모습에 이다은은 "배불러서 남긴 마지막 두피쓰.. 회만 쏙 빼먹었더니.."라며 "38짤 남기의 작품"이라고 설명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이다은은 윤남기와 지난 1월 종영한 '돌싱글즈2'를 통해 인연을 맺었고 혼인신고 후 법적 부부가 됐다. 이들은 슬하에 1녀를 두고 있으며, 지난 4일 결혼식을 올리고 현재 괌에서 신혼여행을 즐기고 있다.
[사진 = 이다은 인스타그램]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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