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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배우 박진주(33)가 유쾌한 사진으로 웃음을 안겼다.
박진주는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촬영을 도와주신 이보람 작가님. 면사포 날려준 박혜원 고마워 #고깃집웨딩 #셀프촬영 #우정 #추억 #사랑"이라 적고 사진을 게재했다.
씨야 이보람(35), 가수 HYNN(박혜원·24)과의 모임 현장이다. 세 사람은 최근 MBC 예능 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의 프로젝트 그룹 WSG워너비로 활동하며 사랑 받았다.
박진주는 앞치마를 머리에 뒤집어쓰고 면사포처럼 연출, 웨딩사진 분위기를 자아냈다. 박혜원은 모양을 잡아주어 리얼함을 더했다.
이를 본 가수 겸 방송인 이미주(28)는 "왜…??…도대체 왜…그러는 거야?????ㅋㅋㅋ"라고 댓글을 남겨 폭소를 유발했다.
한편 박진주는 지난달 28일 개봉한 영화 '정직한 후보2'에 출연한 바 있다.
[사진 = 박진주 인스타그램]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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