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이큐♥' 김나영, 99억 건물주의 요리 솜씨 "나 잔치국수 잘 만드네"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방송인 김나영(41)이 요리 솜씨를 자랑했다.

김나영은 4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나 잔치국수 잘 만드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김나영이 직접 만든 것으로 보이는 잔치국수 한 그릇이 담겼다. 맑은 국물과 잘 익은 하얀 소면, 당근과 양파 등 갖은 야채 고명이 절로 군침을 돌게 한다. 잔치국수가 담긴 예쁜 그릇과 한 편의 나무젓가락에서도 김나영의 남다른 센스가 느껴진다. 두 아이의 엄마다운 김나영의 솜씨가 감탄을 자아낸다.

김나영은 지난해 11월부터 가수 겸 화가 마이큐(본명 유현석·41)와 공개 열애 중이다. 지난 9월 서울 강남구 역상동에 있는 2층 건물을 99억에 매입한 것이 알려져 화제를 모았다.

[사진 = 김나영 인스타그램]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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