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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나라 기자] 배우 이영애의 근황이 공개됐다.
메이크업 아티스트 이경민은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이영애와 찍은 셀카를 공개했다.
해당 사진엔 다정하게 얼굴을 맞대고 카메라를 바라보는 이영애, 이경민의 투샷이 담겼다. 두 사람의 남다른 절친 케미가 돋보이며 훈훈함을 자아냈다.
또한 이영애는 올해 51세가 믿기지 않는 동안 미모를 과시, 눈길을 끌기도. 투명 꿀피부에 특유의 고혹미로 독보적인 톱배우의 아우라를 엿보게 했다.
이와 함께 이경민은 "나는 손주를 보고 (이)영애는 쌍둥이 엄마가 되고 우리 서로 만나 ㅍㅎㅎ 그저 웃음이 절로 난다. 이 말 안 쓰려고 했는데 세월 정말 빠르다!"라며 감회에 젖었다.
그는 "사춘기에 접어든 아이들 키우며 여느 엄마들과 같이 살짝 고민도 하고 여자들의 사는 이야기들 나누며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즐거운 시간이었네"라고 전했다.
이어 "엄마와 아기 함께 쓰는 좋은 제품 선물까지, 맛난 식사도 너무 고마워 영애야"라고 덧붙였다.
한편 이경민은 오연수, 윤유선, 차예련 등 화려한 인맥을 보유, 이들과 같이 지난해 SBS '워맨스가 필요해'와 최근 MBN '원하는 대로' 등에 출연했다.
이영애는 이달 열린 제27회 부산국제영화제에서 '올해의 배우상' 심사위원으로서 활약해 화제를 모았다.
[사진 = 이경민 인스타그램]
김나라 기자 kimcountr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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