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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성호 기자]2018-2019시즌 토트넘 손흥민이 유럽축구연맹 챔피언스리그(UCL)에서 준우승을 차지할 때 함께 뛰었던 미드필더 무사 시소코는 올 시즌을 앞두고 프랑스로 돌아갔다.
당시 프랑스 리그앙 구단인 낭트는 시수코와 2년 계약했다고 발표했었다. 프랑스 툴루즈에서 프로 경력을 시작한 시소코는 2013년 EPL 뉴캐슬로 이적했다.
그리고 3년 후 토트넘에 합류, 5년 동안 손흥민과 함께 활약했다. 2019년 UCL 결승까지 올랐을 때 맹활약, 대회 공식 베스트 멤버에 포함되기도 했다. 손흥민도 뽑히지 못한 자리에 그는 당당히 팀 동료 3명과 함께 이름을 올렸다.
이렇게 이름을 날렸던 시소코가 최근 언론에 이름이 다시 올랐다. 이번에는 좀 창피스런 일 때문이다.
영국 언론 더 선이 최근 보도한 바에 따르면 시소코는 무려 300만 파운드 약 50억 가량의 아파트에 살면서 6만1000파운드, 한화 약 1억원의 가스비를 내지 않았다는 것이다. 진실이라면 좀 창피한 것이 사실이다.
이같은 가스비 연체로 인해 그는 해당 아파트에 가스를 공급하는 에너지 회사로부터 고발을 당해 법정에 섰다고 한다.
하지만 시소코는 가짜뉴스라며 펄쩍 뛰었다고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이 보도했다. 한 에너지회사는 정확히 6만1700파운드의 미지급 분에 대한 청구를 관할 법원에 제출했다.
거의 10년만에 고국 프랑스 리그로 돌아간 시소코는 그동안 살던 아파트의 관리비(가스료)를 내지않고 그냥 프랑스로 떠났다는 것이 보도의 내용이다.
이렇게 불미스러운 일에 자신의 이름이 오르내리자 시소코는 소셜 미디어를 통해 “나와 상관없는 일이다”라려 반박했다.
그는 “더 선이 나와 상관없는 문제에 내 이름과 이미지를 사용했다. 더 선은 자신들의 제보를 확인하지 않았으며 이는 나의 나와 내 가족에게 피해를 입히고 있다”며 “같은 이름 때문에 내가 피해를 봤다”고 주장했다.
[시소코 부부. 사진=시소코 부인 소셜 미디어]
김성호 기자 shki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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