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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뮤지션 정원영이 이태원 참사로 공연의 줄취소가 이어지자 이에 대한 생각을 밝혔다.
정원영은 1일 자신의 SNS에 "모든 공연을 다 취소해야 하나. 음악만한 위로와 애도가 있을까"란 글을 적었다.
앞서 핼러윈을 앞둔 지난 29일 밤 대규모 인파가 몰린 서울 용산구 이태원에서 발생한 압사 사고로 현재까지 집계된 사망자는 156명이다.
오는 5일까지 국가애도기간이 이어지는 가운데 페스티벌, 콘서트 등 대중음악 관련 행사가 줄줄이 취소 혹은 연기 됐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정원영 SNS]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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