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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한혁승 기자] 가수 권은비가 2일 오전 서울 방화동 김포공항을 통해 팬 미팅 해외 일정 차 일본으로 출국했다.
권은비는 블랙 투피스에 롱부츠를 신은 차분한 패션으로 출국하며 취재진을 향해 가벼운 손인사와 허리숙여 인사를 한 후 출국했다. 밝은 미소는 볼 수 없었지만 공항을 찾은 팬을 위해 최소한의 팬 서비스를 했다.
한편 지난달 12일 세 번째 미니 앨범 '리탈리티(Lethality)'를 발표하고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 출국을 위해 차에서 내리는 권은비.
▲ 차분한 올블랙 패션.
▲ 배웅 나온 팬을 위해 손인사.
▲ 취재진과 팬을 향해 허리인사.
▲ 아침 햇살에 빛나는 미모. 일본 팬 미팅 잘 다녀올게요.
한혁승 기자 hanf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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