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척돔 윤욱재 기자] 한국시리즈 4차전도 만원 관중과 함께 한다.
KBO는 5일 오후 2시부터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2022 신한은행 SOL KBO 한국시리즈 4차전이 매진됐다고 밝혔다. 1만 6300석에 들어올 입장권이 모두 팔렸다.
이날 키움은 이승호, SSG는 숀 모리만도를 각각 선발투수로 내세우며 현재 시리즈 전적은 SSG가 2승 1패로 앞서고 있다.
앞서 인천 SSG랜더스필드에서 열린 한국시리즈 1~2차전과 더불어 전날(4일) 고척돔에서 펼쳐진 한국시리즈 3차전 모두 매진된 바 있어 이번 한국시리즈는 전 경기 매진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또한 LG와 키움의 플레이오프 1차전부터 시작된 포스트시즌 8경기 연속 매진 또한 이어갔다.
한편 올해 포스트시즌 14경기 누적 관중수는 23만 883명으로 집계됐다.
[서울 고척스카이돔. 사진 =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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