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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명희숙 기자] 배성재 아나운서 프리 선언 후 느꼈던 해방감을 되돌아봤다.
6일 방송된 SBS '미운 우리 새끼'(이하 미우새)에서는 배성재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서장훈은 "배성재 아나운서가 스포츠 중계에서 최초로 선그라스를 쓰고 나왔다고 들었다"고 했다.
그는 "제가 안경을 중계할 때 써야하는데 안경을 두고 왔다. 제 차에 도수 있는 선글라스가 있다는게 생각나서 급하니까 그거라도 쓰고 했다"라고 당시 비화를 공개했다.
이어 배성재는 프리 선언 후 해방감을 느꼈던 순간에 대해 "지난해 3월 1일 프리선언을 했다. 제가 그때 가장 하고 싶었던 K리그 중계를 하게 됐다. 그때 프리 선언하길 잘 했다는 생각이 들더라"라고 했다.
[사진 = SBS 방송캡처]
명희숙 기자 aud666@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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