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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오윤주 기자] 걸그룹 소녀시대 멤버 최수영(32)이 종잇장 몸매를 드러냈다.
최수영은 8일 화보 촬영 비하인드 컷을 공개해 눈길을 끌었다. 그는 촬영장에서 다양한 의상을 입고 우월한 몸매를 과시했다.
172cm의 큰 키와 마네킹 비율이 놀라움을 안긴다. 최수영은 단발 스타일링으로 시크한 매력을 뽐냈다. 민소매 드레스를 입고 군살 없는 각선미를 자랑한 그다.
비현실적인 긴 다리도 시선을 사로잡는다. 직각 어깨부터 작은 얼굴까지, 네티즌의 감탄을 자아내기 충분한 비주얼이다.
한편 최수영은 오는 18일 첫 방송되는 MBC 새 드라마 '팬레터를 보내주세요'에 출연한다. 또한 동명의 웹툰을 원작으로 하는 디즈니플러스 시리즈 '남남'도 촬영 중이다.
[사진 = 최수영]
오윤주 기자 sope@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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