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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현호 기자] 에릭 다이어(토트넘)가 실점 장면에 또 등장했다.
토트넘은 13일 오전 0시(한국시간)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리즈 유나이티드와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15라운드를 치르고 있다. 전반 초반에 실점을 허용해 0-1로 끌려가는 중이다.
토트넘은 케인, 히샬리송, 쿨루셉스키, 호이비에르, 벤탄쿠르, 페리시치, 데이비스, 랑글렛, 다이어, 로얄, 요리스를 선발 출전시켰다. 벤치에는 모우라, 비수마, 스킵, 산체스, 스펜스, 도허티, 탕강가 등이 앉는다.
토트넘은 전반 10분 만에 실점했다. 써머빌이 왼쪽 측면에서 아론손의 패스를 받아 다이어를 제치고 왼발 슛을 때렸다. 이 공은 요리스 골키퍼를 꿇고 토트넘 골망을 갈랐다. 갈 길 바쁜 토트넘은 홈경기에서 리즈에 일격을 당했다.
[사진 = AFPBBnews]
이현호 기자 hhhh@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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