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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천주영 기자] 걸그룹 르세라핌(LE SSERAFIM)이 일본 연말 특집 프로그램 '홍백가합전'에 출연자로 내정됐다고 현지 언론들이 보도했다.
15일 스포츠 호치 등 일본 매체들은 "르세라핌이 '제73회 NHK홍백가합전'에 출연자로 내정됐다"라고 보도했다. 지난 8일에는 아이브(IVE)의 출연 내정 소식이 전해지기도 했다,
'홍백가합전'은 일본 NHK의 연말 대표 TV 프로그램으로, 매년 12월 31일 현지에서 방송되고 있다. 일본에서 가장 사랑받은 가수들이 총출동하기 때문에 '홍백가합전' 출연 여부는 인기의 척도가 되기도 한다.
데뷔 1년도 되지 않은 신인 걸그룹 르세라핌과 아이브의 이번 '홍백가합전' 출연 내정은 국내뿐만 아니라 일본 내 인기를 증명한 셈이다.
[사진=마이데일리 DB]
천 주영 기자 young199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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