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윤욱재 기자] 한화 이글스에 소속된 선수가 음주운전을 하다 적발된 사실이 드러났다.
한화 이글스 구단은 20일 "구단 소속 A 선수는 지난 19일 토요일 새벽 5시 50분경 대전 동구 모처에서 음주 단속에 적발, 혈중 알코올 농도 0.078%로 면허 정지 처분을 받았다"라고 밝혔다.
한화는 A 선수가 음주 단속에 적발된 사실을 접한 뒤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즉각 신고를 했다. 한화 구단은 "구단은 사실 인지 후 20일 오후 KBO 클린베이스볼센터에 보고했다"라고 전했다.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 사진 = 마이데일리 DB]
윤욱재 기자 wj38@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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