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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정현식 프랜차이즈협회장의 연임이 유력해졌다.
23일 한국프랜차이즈산업협회에 따르면 전날 긴급이사회 및 협회 선관위 회의를 통해 현 정현식 협회장이 차기 제 8대 협회장 후보로 단수 추천됐다. 이에 최종 후보자로 공고했다.
앞서 지난 14~16일 제8대 협회장 선거 후보 등록 기간이었으나 등록자가 나오지 않았다.
차기 회장 선거를 위한 대의원총회는 이달 30일 오후 4시 협회 회의실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프랜차이즈협회 관계자는 “후보 등록이 없어 정관에 따라 추천 방식으로 최종 후보자를 선정했다”고 설명했다.
후보에 오른 정현식 회장은 현재 가자주류를 경영하고 있다. 경남 합천 출신으로 고려대 경영대학원 마케팅 석사를 받았고, 영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거창대성고등학교를 졸업했다. 2004년부터 2020년까지 해마로푸드서비스의 최고경영자였으며, 2019년 12월 제 7대 프랜차이즈협회장에 당선됐다.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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