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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용재 기자]벨기에가 가까스로 이겼다.
벨기에는 24일 오전(한국시간) 열린 2022 카타르 월드컵 F조 1차전 캐나다와 경기에서 1-0 승리를 거뒀다.
국제축구연맹(FIFA) 랭킹 2위 벨기에는 41위 캐나다를 만나 고전했다. 경기를 주도한 건 벨기에가 아니라 캐나다였다. 캐나다는 전반 초반부터 적극적인 공격을 펼쳤고, 전반 9분 상대의 핸드볼 파울을 유도하며 페널티킥을 얻어냈다.
키커로 알폰소 데이비스가 나섰다. 그는 왼발로 구석을 노렸지만 벨기에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를 속이지 못했다. 쿠르투아는 몸을 날리며 페널티킥을 막아냈다.
밀리던 벨기에는 후반 막판 빠른 역습 한 방으로 선제골을 터뜨렸다. 전반 43분 역습 상황에서 문전으로 쇄도하던 미키 바추아이가 왼발 슈팅으로 캐나다 골망을 흔들었다.
후반에도 비슷한 흐름으로 진행됐다. 경기를 주도한 건 캐나다였고, 캐나다는 지속적인 공격 시도로 동점골을 노렸다. 하지만 캐나다의 결정력이 아쉬웠다. 좋은 기회를 잡았지만 마지막 슈팅의 세밀함이 떨어졌다. 슈팅 수는 캐나다가 세 배 가까이 많았지만 골을 넣지 못했다. 결국 캐나다는 패배를 피하지 못했다. 경기는 벨기에의 1-0 승리로 끝났다.
[사진 = 게티이미지코리아]
최용재 기자 dragonj@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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