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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롯데하이마트가 23호점인 ‘메가스토어 동탄호수공원점’을 오픈한다.
메가스토어란 프리미엄 가전제품부터 다양한 즐길 거리, 편의 시설 등을 채워 넣은 체험형 대형 가전매장이다.
메가스토어 동탄호수공원점 동탄2신도시 중심 상권인 동탄호수공원에 위치한다. 약 2000㎡ 규모의 3층 매장이다.
10대 인구 비중이 높은 동탄 지역 특성에 맞춰, 콘솔게임, VR(가상현실)기기 등 MZ세대(1980년 이후 출생)가 선호하는 IT(정보통신기술) 가전 체험 코너인 ‘하이마트 디지털 플레이그라운드’ 중심으로 꾸몄다.
2층에 위치하며 콘솔게임, 음향기기, 게이밍 PC, 1인 미디어 가전 등을 직접 체험하고 구매할 수 있다. 닌텐도 스위치, 엑스박스, 플레이스테이션 등 인기 콘솔게임부터 제네바, 마샬 등 프리미엄 스피커까지 다양한 제품을 선보인다.
최근 인기인 로지텍 레이싱휠 게이밍 기어도 직접 체험할 수 있다. 레노버, 삼성전자 등 다양한 브랜드의 게이밍 PC도 상담 받고 구매할 수 있다.
오픈 이벤트로 오는 30일까지 캐시백, 엘포인트(L.POINT) 등 다양한 혜택을 준비했다. 행사 모델을 4품목 이상 동시에 구매하면 엘포인트, 하이마트 상품권, 캐시백 등 최대 30%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전기레인지, 정수기 등 쿠쿠 행사 제품을 구매하면 구매 금액대별로 롯데상품권을 최대 7만원까지 증정한다. 다이슨 청소기 행사 모델(V11)도 40대 한정으로 50만원대 초특가 할인 판매한다.
이문성 롯데하이마트 MD전략부문장은 “신도시 인구 구성 특성에 맞춰 게이밍 PC, 드론, 코딩 로봇 등 IT가전 체험 위주로 구성한 매장”이라며 “매출이 꾸준히 성장하고 있는 메가스토어를 내년에도 지속적으로 선보여 수익성 개선은 물론 매장에 오는 고객에게는 즐거운 쇼핑 경험을 드리기 위해 노력 할 것”이라고 말했다.
[사진 = 롯데하이마트]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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