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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서연 기자] 배우 신다은(37)이 아들 사랑을 드러냈다.
25일 신다은은 "나 이마… 어떡함?"이라며 사진을 게재했다.
사진 속 신다은은 이마에 보랏빛으로 멍이 든 모습이 담겨있다. 마치 부황을 뜬 듯한 자국이 놀라움을 자아낸다.
신다은은 "홀리가 밥 먹을 때 지루해 하길래 이마에 좀 붙이고 놀아줬을 뿐이얌… 누가 물어보면 부황 떴다고 하지 뭐. 울 엄마가 자꾸 모자 쓰래"라며 장난감을 이마에 올려둔 모습이 담긴 영상을 공개했다.
아들을 위해 멍쯤은 가볍게 넘기는 신다은의 일상이 눈길을 끈다.
한편 신다은은 지난 2016년 인테리어 디자이너 임성빈(39) 임성빈과 결혼해 지난 4월 아들을 출산했다.
[사진 = 신다은]
박서연 기자 lichtsy@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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