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상식
[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그룹 뉴진스(NewJeans)가 'MMA2022'에서 '올해의 신인'과 'TOP10'을 수상하며 2관왕의 영예를 안았다.
26일 개최된 'MMA2022(MELON MUSIC AWARDS, 멜론뮤직어워드)'에서 뉴진스는 '올해의 신인'과 'TOP10'을 수상했다. '
뉴진스는 '올해의 신인'을 받으며 "평생 한 번 받을 수 있는 신인상을 받아 영광"이라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이어 'TOP10' 부문을 수상하면서는 "첫 'MMA'에서 이렇게 큰 상을 받을 수 있게 해 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드린다"라는 소감과 함께 "버니즈(공식 팬클럽명), 늘 열심히 노력하고 항상 성장하는 뉴진스가 되겠다"고 팬을 향한 사랑과 당찬 각오를 전했다.
이날 시상식에서 뉴진스는 데뷔곡 '쿠키(Cookie)', '하이프 보이(Hype boy)', '어텐션(Attention)' 무대를 펼치며 각기 다른 매력을 발산했다. '쿠키(Cookie)' 무대에서 화이트 컬러의 의상을 입고 에너제틱하고 청량감 가득한 퍼포먼스를 펼친 반면, '하이프 보이(Hype boy)' 무대에서는 블랙 계열의 의상에 첫 댄스 브레이크로 파워풀하고 역동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50명의 댄서와 함께 펼친 '어텐션(Attention)' 무대에서는 자유분방하고 힙한 안무가 팬들을 사로잡았다.
한편 뉴진스는 내년 1월 새로운 싱글 앨범 'OMG'로 컴백할 예정이다.
[사진 = 어도어 제공]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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