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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수원 곽경훈 기자] 현대건설이 30일 오후 경기도 수원실내체육관에서 진행된 '도드람 2022-2023 V-리그' 현대건설-인삼공사의 경기에서 세트 스코어 3-2(25-19 23-25 19-25 25-17 15-10)로 승리 한 뒤 기뻐하고 있다.
개막 10연승을 기록한 현대건설은 승점 28점으로 2위 흥국생명(7승 3패 승점 20점)과의 격차를 더욱 벌렸다.
곽경훈 기자 kphoto@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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