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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지혜 기자] 쿠팡은 쿠팡풀필먼트서비스(CFS) 임직원이 연탄 나르기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1일 밝혔다.
지난달 29일 CFS는 연탄은행에 연탄 3,000장과 쌀 800kg을 후원했을 뿐 아니라 40여명이 직접 서울 성북구 성북동 북정마을에 방문해 연탄을 각 집으로 배달했다. 쌀은 추후 서울·경기지역에 거주하는 연탄사용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CFS 관계자는 “물류센터 별로 각 지자체, 유관기관 등과 협업해 다양한 형태의 봉사에 꾸준히 동참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의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진정성 있는 나눔과 상생의 가치 실천에 적극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사진 = 쿠팡]
이지혜 기자 ima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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