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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박윤진 기자] 트로트 가수 박군, 가수 출신 방송인 한영 부부가 오랜만에 함께 아침밥을 먹었다.
3일 한영은 정갈하게 차려진 아침상을 찍은 사진을 공개하고 "억만 년 만에 같이 먹는 아침밥" "아침밥 같이 먹을 일 거의 없는 맞벌이"라고 설명했다.
나란히 놓인 밥과 국그릇의 배치에서 신혼부부의 알콩달콩함을 느낄 수 있다.
공교롭게 박군의 신곡이 '아침밥상'으로 홍보를 노린 듯한 한영의 센스까지 엿볼 수 있다.
한편 박군과 한영은 지난 8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8살 연상연하 커플이다.
[사진 = 박군과 한영]
박윤진 기자 yjpar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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