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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양유진 기자] 배우 안재모(43)가 부친상을 당했다.
8일 부산 해운대구에 위치한 해운대백병원장례식장에 따르면 안재모의 아버지는 이날 세상을 떠났다. 안재모는 현재 슬픔 속에 빈소를 지키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고인의 빈소는 해운대백병원장례식장 VIP실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오는 10일 오전 11시다. 1차 장지는 영락공원, 2차 장지는 부산추모공원이다.
한편 안재모는 1996년 KBS 1TV 드라마 '신세대 보고서 어른들은 몰라요'로 데뷔해 SBS 드라마 '야인시대'를 통해 스타덤에 올랐다. 이후 드라마 '연개소문', '순결한 당신', '정도전' 등에 출연했다.
[사진 = 마이데일리 사진DB]
양유진 기자 youjiny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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