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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다윤 기자] 가수 진해성이 정통 트로트의 맛을 뽐냈다.
29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에서는 가수 진해성이 우승부로 출격했다.
이날 진해성은 "역시나 트로트는 멋이 아니라 맛이다. 트로트의 진한 깊은 맛을 살리고 싶은 가수 진해성"이라며 자신을 소개했다.
그는 KBS 2TV '트롯전국체전' 우승자이자 11년 차 현역가수. 그 명성에 걸맞게 진해성은 한세일의 '모정의 세월'을 열창, 뜨거운 가창력을 뽐냈다.
그러나 아쉽게도 이홍기가 하트를 누르지 않으면서 진해성은 14 하트에 그쳤다.
[사진 = TV조선 '미스터트롯2 - 새로운 전설의 시작' 방송 캡처]
강다윤 기자 k_yo_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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